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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식당, 카페 모두 방역패스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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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이제는 익숙해진 다중이용시설.

시간제한도, 인원제한도 언제나 가장 먼저 매를 맞던 다중이용시설의

방역패스가 3월 1일부터 해제됩니다.

정확히는 일시중단입니다.

 

 

진행 예정이었던 청소년 방역패스도 무기한 연장됩니다.

따라서 백신 미접종자도 식당이나 카페를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난달 마트나 백화점과 같은 장소의 방역패스를 해제한 바가 있는 정부는 

벌써 올해 두번째 방역완화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역패스 적용이 해제되는 시설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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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당, 카페

 

2. 실내체육시설

 

3. 노래연습장

 

 

4. 목욕장

5. PC방

6. 멀티방

7. 파티룸

8. 마사지업소

9. 경마/ 카지노

10. 실내스포츠경기장

11. 유흥시설

 

 

방역패스를 진행하는데 막대한 리소스가 투입되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를 꺾지 못하고 오히려 비용만 날린 상황이 되었으니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제도를 완화하겠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피해가 크다는 자영업자들은

영업시간 제한을 완화하는 것이 더 시급하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매일경제

 

이번 조치를 통해 엉뚱한 곳에 투입되었던 인력이 다시 환자 관리에 집중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방역조치가 마스크를 벗어도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의미를 혼돈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백신 미접종자가 더이상 음성확인서 발급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대규모 행사, 집회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유지됩니다. 

현재 해제 되는 것은 나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 진행했던 QR코드 인증 뿐입니다.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 없이, 최대 인원은 299명입니다.

 

백신패스 해제 외에도 3월 1일부터 확진 환자와 동거인의 격리도 해제됩니다. 

또한 확진된 의료인은 격리 기간을 3일로 단축합니다. 

 

백신패스 해제와 함께 백신 접종을 마친 해외 입국자는

자가격리를 면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하여 논란이 예상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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