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부정선거 의혹, 사실확인내용
일단 투표가 종료된 밀봉된 투표함은 개표소안까지 그냥 택배처럼 가는 것이 아닙니다.
경찰관 2명, 참관인 2명, 주민센터직원 2명 등 투표함과 함께 이동해야 하는데,
밤 9시쯤 투표함이 개표소 밖에 있지만 경찰도 없고, 갑자기 들어나르려고 해서
시민과 부정선거감시단이 막아서며 대치중인 영상입니다.
봉인지를 계속 가리면서
어느지역의 어떤 투표함인지 확인할 수 없도록 막다가 도망갑니다.
1:40초를 보면 혼자 무단으로 투표함을 들고 이동합니다.
공무원이라고 주장하는 남자는 투표함을 옮기지 못하려고하니
공무집행 방해라고 주장하며 화내기 시작합니다.
현 영상이 촬영되기 앞서 마정숙이라는 여자분이 투표함을 가지고 가다가
사람들이 추궁하니 울었다고 하고, 가세연의 감시단이 막아선다는 내용의 영상입니다.
이미 투표함은 개표소로 모두 들어간 이후에 나타난 남자와 밀봉된 투표함 1개.
사실확인된 내용은 부평구청 공무원과 경찰, 참관인들이 투표함을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입구에 차가너무 막혀서 주차장까지 못들어가고 그 앞에서 투표함을 내리기로 결정했고
그 과정에서 갑자기 가세연 감시단이라는 사람들이 달려들었다고 하네요.
1:40에 등장한 남자분은 굳이 대응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한 행동이라고 하고
가세연측의 가짜 프레임에 놀아난 것 같습니다.
뿐만아니라 인천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의 색깔이 달라 개표를 중지하는 소동도 있었는데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674648?sid=100
[단독] 인천서 투표 용지 색 제각각… 개표 일시 중단
인천의 한 투표소에서 색이 다른 용지가 나와 개표가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제보에 따르면 인천 남동구의 4개 투표소에서 용지 색이 흰색과 노란색의 두 종류가 발견되
n.news.naver.com
인쇄소가 달라서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나라의 대통령을 뽑는 중요한 이벤트인데, 선거관리위원회에 실망을 거듭하게 되는 대선이었던 것 같습니다.